[홍대 카페] One of C : 원 없이 커피 , 동교동 삼거리

 

 

 

안녕하세요:)

요즘 카페가 너무 가고 싶은데..

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카페에서 

사진 찍고, 수다 떨고,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아쉬움이

저에겐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더라구요..

 

구독자분들께 소개해주고 싶은 

저만의 아지트(?) 같은 곳들이 몇 군데가 있어요!

 

원래는 자주 가는 곳들이라서 

다음번에 가면 소개글을 써보아야지 했었는데..

갈 수가 없는 곳들이 있다 보니 😂

  그 대신에 예전에 찍어두었던

사진들을 꺼내볼게요.

 

 

 

 

 

저만 가는 건 아니지만 ㅎㅎ 

제가 자주 가는 아지트 중 한 곳!

바로,

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

'One of C' 카페

 

One of C는 "원없이" 라는 뜻이래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화이트와 우드 그리고 따뜻한 조명으로

 이루어져 있는 이 카페 인테리어가

(워낙에 원목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에겐) 

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커피를 주문할 때 원두 2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

PLATY와 BARBUS 이렇게 두 가지 원두가 있어요.

 

PLATY는 산미보다는 묵직하고 씁쓸한 맛이 더 강한 커피 맛이 나요.

BARBUS는 산미가 강하고 조금 가벼운 맛의 커피맛을 즐길 수 있어요.

 

저는 주로 묵직한 맛을 좋아해서

PLATY원두로 먹고 있어요 ☺️

 

 

 

 

 

 

메뉴-원없이 커피

 

이 곳 시그니처 메뉴인 '원 없이 커피'가 있는데

정말 달달하고 맛이 참 좋은 커피더라구요.

 

위에 올려져 있는 크림이 덕분에

목 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해요 :)

 

지친 일상에 달달한 커피가 필요할 때

딱 좋은 커피예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또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(디저트 최고💕)

특히 앙버터 스콘이 너무 최고예요...

 

크로플도 출시하셨던데..!!

다음에 포장해서 오려구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메뉴-카페라떼

 

매장 이용이 어려워서

테이크아웃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.

 

테이크아웃 시,

One of c 모든 메뉴가 1000원 할인이 돼요 💕

 

커피맛도! 가격도 최고인 곳!

 

 

 

 

 

여러분도 꼭 방문해보세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