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추천 2

[영등포구청]노버든(NOBURDEN COFFEE) : 귀여운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제주산 말차라떼

좋은 밤이에요 :) 영등포구청으로 데이트를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분위기 좋은 카페 하나를 검색해서 한번 영등포구청 나들이를 다녀왔어요. 전날까지만 해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따뜻하고 옷도 가볍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.. 하필 마음 잡고 데이트 하기로 한 날에 축적 축적.. 비바람이 내렸어요 😥 날씨가 너무 아쉽지만.. 맛있는 디저트 생각하며 가니.. 나름 행복했어요 😂 1층인 줄 알고 갔었는데 2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! 혹시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건물 사진을 찍어왔어요 :) 원목 간판이 비에 젖어있네요 😂 하지만 더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건...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겠죠..? 단순간 선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가 깔끔하면서 원목 벽과 잘 어울렸어요. 게다가 조명까지. 커피는 일반..

[홍대 카페] One of C : 원 없이 커피 , 동교동 삼거리

안녕하세요:) 요즘 카페가 너무 가고 싶은데.. 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카페에서 사진 찍고, 수다 떨고,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저에겐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더라구요.. 구독자분들께 소개해주고 싶은 저만의 아지트(?) 같은 곳들이 몇 군데가 있어요! 원래는 자주 가는 곳들이라서 다음번에 가면 소개글을 써보아야지 했었는데.. 갈 수가 없는 곳들이 있다 보니 😂 그 대신에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꺼내볼게요. 저만 가는 건 아니지만 ㅎㅎ 제가 자주 가는 아지트 중 한 곳! 바로,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'One of C' 카페 화이트와 우드 그리고 따뜻한 조명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카페 인테리어가 (워낙에 원목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에겐)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:) 커피를 주문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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